치킨먹다가~
21년 전
몇일째 밥에 물말아서만 먹었습니다...  
교정하고 난후 식탐만 늘어서 어찌나 먹고 싶은게 많던지...  새삼 먹는기쁨이 이렇게 큰줄 몰랐습니다.
그날따라 치킨이 눈에 아른아른~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죠~  어금니쪽이 아파서 잘 못씹지만 먹구 싶은걸 참을수 없어 드디어 먹었습니다... ㅋㅋ
근데 문제는 역시나 씹는건 무리였던거죠... 그래서 그냥 삼켜서라두 먹었습니다...
어찌나 행복하던지~ 먹는거 하나에 세상을 다 얻은거 같았죠... ㅎㅎㅎ

그날은 몰랐습니다.. 다음날 아침 목이 따끔하더군요... 감기인가? 한번 입크게 아~~~ 벌려 보니 목젖옆에 큼직만한 구멍이 생겼네요~  어제 치킨을 씹지 못하고 삼켜먹다가 긁혔다봅니다...

다시 밥에 물말어서만 먹습니다...  그래두 먹구싶은거 먹어서 기분 짱입니다.
상처는 곧 아물겠죠...  목에 상처아물면 딱딱한 껍질이 있는 치킨말구 훈제를 먹어야  겠습니다.

모두들 밥 열심히 드시면서 즐교하세요~
  • 튼튼한 얼음공주
    21년 전
    어쩜 저랑 이케 똑같으신지..
    저두요 브라켔 달구 5일동안 제대루 못먹었어요.

    근데 5일째 되던날 울 식구들이 치킨을 시켜서 먹는거에요..
    넘 아파서 씹지를 몬하겠더라구요.
    근데 넘 먹구 싶어서 울면서 치킨 반마리를 먹어치웠었는데.. ㅋㅋ
    글구나서 식탐이 엄청시레 늘었어요.
    그래서 지금 2주 동안 몸무게가 4kg이나 늘었어요 - -;;

    의지력으로 못하는건 없는거 같아요.. ㅎㅎ
  • 올리비아
    21년 전
    맞아요...그 보상심리랄까...
    잘 못 먹으니까...하면서 더 많이 먹게 된다는...
    저는 어제 밤 11시에 라면 끓여 먹었어요 ㅡㅡ;;
  • NABI
    21년 전
    저는 토욜날 브라켓 달꺼라서 그전에 많이 먹어야 한다고^^; 요즘 평소보다 양을 늘려 먹다가 결국 어제 저녁 탈이나고 말았어요.. 아마 발치를 해서 잘 못씹은 상태로 그냥 음식을 삼켜서 소화가 안된듯... 어제 손따고, 오늘 소화제 먹었더니 ..이제 쫌 가라앉는듯한데 왜 자꾸 피자가 먹구싶어지는 걸까요~~ ㅋㅋ
  • 시린파랑
    21년 전
    ㅋㅋㅋ 미치겠따. ^^;;;
    저도 그랫어여. 그리고 저말고 다른 님들도 다 그랫구여~
    교정하면 진짜 식탐 욜라 심해지구여.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고... 하여튼 그래여 ^^*
    어째던 먹고 싶었던거 드시니깐 좋긴 하져? ㅋㅋㅋ
    담부턴 좀 조심해서 드시구여, 목에 구멍나서 우째염? 이구이구....
    어째던 많이 괴로워 하시는 것 같진 않으니 다행입니다.
    다음부턴 꼭 훈제로 드시거나, 껍질 벗겨서 드세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게하길.....
  • 하늘다람쥐
    21년 전
    ㅋㅋ 이거 보고 한참 웃었음당...^^
    교정하면 생활들이 비슷한가봐염^^

    그래도, 한 1주나 2주후면 물발은 밥 말구, 고기도 먹을수 있을꺼예용^^ 화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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