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사드려요
21년 전
전 6월초부터 시작해서 지금 한달 조금 넘었네요.
여긴 평택이고 치과는 서울에 다니다 보니 일주일에 한번씩 올라갔다왔어요.
다행히 교정은 일요일에 하는 병원이라 주말마다 다니게 됐지요.
지난주말에 윗니까지 와이어 끼우고 결국 장치는 다 단것 같네요. 제생각...
주위에 교정한 사람이 없어서 도통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모르거든요.
그래서 여기서 좀 많이 배웠죠. ㅋㅋ
이제 2주 후에 오라는데...
그때가면 뭐할까요?
그냥 철사 조으나?
한번 갈때마다 이렇게 아프나요?
전 아랫니 와이어 끼우고 3일정도 밥도 잘 못먹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윗니도  아직  아프네요.
이제 처음만큼은 안아프겠죠?
전 교정이 전부가 아니라 일년정도 지나면 임플란트도 3개나 해야 된답니다.
불쌍하죠?
아직은 직장 다니는데 아마 조만간 그만둘것 같아요.
평일에는 직장다니고 주말에는 다섯살난 아들놈 데리고 서울 다니고(언니집에 아이는 맡기고 병원가요)신랑은 찬밥이네요.
그래도 돈 덩어리 마누라 안버리고 데리고 살아주니 고마워해야 겠죠???
앞으로 많이 도와주세요.
  • 아이사랑
    21년 전
    오우~~ 반가워요.
    저도 큰놈이 다섯살인데... 근데 밑에 또 한놈 있어요...ㅎㅎ
    저보다 약간 먼저 하셨군요.
    저는 6월 중순에 시작했답니다. 충치치료하느냐 시간을 좀 까먹었지요.
    위아래 장치부터 달고, 발치는 다음주에 하기로 했구요.

    저도 요즘 신랑앞에서 성질 죽이고 사느라 쪼메 힘들어요...ㅋㅋㅋ
    이렇게 외롭고 힘든 길을 걸을 때 동지들이 곁에 있다는 건 정말.....
    이사모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견디었을까???
    부디 교정 기간 내내 화이팅 하시길.....
  • 올리비아
    21년 전
    오~~ 평택에서 설까지라면....기차로도 한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로군요...
    저도 수원에서 대구 왔다갔다 하느라 몸이며 돈이며 열심히 깨지고 있답니다...
    저역시 한달정도 되었는데, 이리저리 미루다보니 아직 장치 반도 못 달았다는....
    직장 생활에 육아에 장거리 교정까지...존경스럽네요...
    그래도 이미 시작한거 열심히 해 보자구요오~
  • 시린파랑
    21년 전
    이구 병원 다니시기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하시고싶었던거 하시는거니깐 기쁜마음으로 치료받으세요.
    아가들 키우시면서 교정하시려면 많이 힘드실테지만,
    이사모 오셔서 기운 얻어가시고요, 교정 잘될겁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자주자주 뵈었음 좋겠습니다. 화이팅!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깐또
    15년 전

    에구구 직장 다니랴 애기 키우랴 남편 돌보랴...게다가 장거리 치아교정까지 고생 많으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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