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간만에 만신창이 모드
아.... 님들 저 괴로와요.....ㅡ.ㅜ
무진장 괴롭습니다... 아 기력없어.....ㅡ,.ㅡ

하나뿐인 제 남동생이 내일 군대가여.
그래서 울아버지 친구분께서 그집식구랑 우리집 식구랑 밥이나 한끼하자고해서,
어제 장어머그러 갔지요.
빈속에 장어에 소주 막때려붓고,
분위기는 점점 무루익어서 제가 또 분위기를 타기시작해쬬... 으흐흐흐흐~
그리고 또 맥주집에가서 맥주마시고.... 에헤라디야~~~

여튼 열심히 마셔대고 집에 왔더니,
긴장이 싹 풀어지면서 막 쏠립니다...... 웩........ㅡ,.ㅡ
그때부터 시작이었어요.

밤새 끙끙거리면서 앓고 신음하고,  먹은거 확인하고.....
계속 이러다가 아침에 진짜 울면서 회사 왔답니다.
어찌나 힘들고 서럽던쥐...
입만열면 제몸속 저 깊은곳에서 소주향이 그윽히 올라온답니다.
아주 좋지않아요.... ㅡ,.ㅡ

화장도 안하고 눈섭만 그리고 앉아있습니다. 쿄쿄쿄~
과연 비서가 이래도 되는걸까? 여러번 생각을 해봐찌만,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지만, 죽어도 오늘은 화장 못하겠어요.
말끔하게 정장입고 핏기없는 얼굴에 다크서클을 한체 책상에 앉아있는 비서라...
밖엔 비도오는데 어째 으스스하네여~ ㅋㅋㅋ
오늘은 아프다고 액션좀 부려야겠어요~ 그럼 화장안해도 봐줄테니까 *^^*

결국 간만에 완젼 개만신창이 모드가 되었네여.
아~ 정말 너무너무 괴로와요. 술이 안깨네.....
난 꼭 장어에 소주머그면 이러더라...ㅡ,.ㅡ 조심해야쥐.....
점심엔 매워서 똥줄타들어가는 짬뽕에 청량고추넣어달래서 머거야쥐~
에헤라디야~~~
참!
"우리들이야기"에 가보시면 제가 써논 번개관련 글있습니다.
확인하시고 오실분들은 그밑에 리플필수입니다.
낼 얼렁가서 예약해야하기땜에 오실분들 리플필수예여.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에헤라디야~    ~(~^^;;) (;;~^^)~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올리비아
    21년 전
    헉...전 가족들과는 왠만하면 술 안 마시는데...대단하십니다....^^;;
    집에서는 저 술 푸고 다니는줄 몰라요...냐하하하....
    음...술병 걸리면 무지 힘든데...
    우짜든동 부들부들 떨면서 버티고 얼른 퇴근하세요...
    속 울렁거려도 밥 꼭 먹구요..
    얼큰~~한거 먹구 푹~~ 자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달아나는 숙취..참으로 기특하지요....하핫...
  • 치아미인
    21년 전
    괴로워요....
    하나뿐인 남동생이 군대가요....

    그래서 언니 동생이 군대가는게 괴로운가?" 했어
    오해를
    오늘은 쉴꺼지?
    낼 봐야지~~~~
  • 치아미인
    21년 전
    오우~
    나는 언니가 특별회원인줄 알았어~
    나도 달았찌~~
  • 21년 전
    저도 남동생 군대 보내봐서 그맘 알지여......제동생두 군에 가 있거덩요....그것도 한때인거 같애용..
    휴가 나옴 또달러요..;;; 집에선 왜이리 자주 나오냑 이러거덩요..ㅋㅋ 이젠 곧 제대할꺼같애요
    추석쯤 나온다구 했거든요 아무조록 동생분 군생활 잘하길 바래요ㅣ...
  • 인생코미디
    21년 전
    워쩌? 낼도 술파티해야하는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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