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오늘은
할 이야기가 넘 많은데 괴안을까욤???
읽다 지겨우시면 걍 가셔도 되염 ^^;;;

1.아....인랸에 미쳐서 그생각을 몬했는데,어제 생각났어요....
내가 첨으로 빠졌던 드라마.... 불새......
화요일에 종영된 불새 스토리좀......ㅠ.ㅜ

2.참 어제는 여의도로 인랸타러갔어요.
여의도공원에서 당산다리까지 몸풀러갔다 다시와서,
잠깐물마시고, 다시 마포까지 갔다가 다시왔죠......
한 2사간 열라 빡시게 탓더니 인랸 초짜인 저 아주 힘들었어욤.
언덕내려오다가 2번 깔았어여.
옆으로 쫘악 슬라이딩 하면서 엉덩이와 허벅지로 깔아서
바지 다찢어지고, 허벅지 싹 까지고...
지금 다리 절고있습니다...
가득이나 두꺼운허벅지쪽에 손바닥만하게 퉁퉁 부어서...
좋지않아요....ㅡ,.ㅡ

한번은또 마른 흙바닥에 완젼 나딩구러져서
그많은 흙을 온몸으로 싹다 뒤집어쓰면서 흙먼지쑈 하구....
하여튼 그때도 아까 넘어진쪽으로 깔아서,
아주 데지는지 알짜나염.....ㅡ.ㅜ

워낙에 어릴적부터 부모님께서 잡초처럼 키워주신 덕에,
그래도 바로 툭툭 털고인나서
"에썅... 쪽팔려." 한마디 날리고 암일 없단듯 잘 달리고,
하룻밤 자고 인났는데도 전혀 뭐 허벅지 아파서 다리저는거 빼면,
단데는 다 건사하네염....
남들은 로딩 그렇게 다녀오면 죽는다는데,
체력도 에지간히 괴안은것 같고..... ^^*
잡초처럼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요~ㅋㅋㅋ

3.아침에 자고있는데 핸드폰 알람이 울려서 끄려고 했는데
안꺼지더라구염,알고보니 전화가 오는거였어요.
눈도 안뜨고 받았는데, 세상에나 저희 남동생이더라구염.
집에와서 자고있을지 알았는데,
이 미췬 썅썅바 같은넘이 밤새 술 쳐드시고 안들어온거죠.
근데 전화한 목적인 즉슨.....
'지금 잠실인데 차비가 없다. 누나 회사가 이근처니깐,
잠실에 언제쯤 도착하냐? 어디서 만나야되냐....' 이건데
열라황당해서 잠 홀랑깨고 벌떡인나서,
" 이 개누마 ~ 죽고잡냐~ 아주 오냐오냐 했더니,막가라!
당장 쫓아가서 개패듯이 패주고 전철비만 딱주겠다."
지롤발광을 했더니, 울엄니가 놀라셔서, 뭔일이냐묻더라구염.
그래서 이야기해드렸더니,
아부지 엄니 두분다 목소리 쫙까시면서,
"택시타고 집앞까지와서 전화하라그래라..."
이래서 하여튼 아침부터 열라 짱나따는......

4. 글고 내일 치과가는 날인데,
그사이 이들이 좀 벌어지긴 했는데, 완전 영구가되서,
이것좀 어떻게 잘 되쓰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주 앞니부터 하나씩 띄엄띄엄....
살짝만 옆으로 얼굴 돌려서 웃어주면
아주 제얼굴에 제가 웃겨서 몬살겠다니깐요.
엄마도 보시더니 웃던데....ㅡ,.ㅡ

아... 오늘 쓸대없이 정리안되는 말이 넘 많아쬬?
ㅎㅎㅎ 걍 어디 말할때도 엄꼬 여기와서 수다떨고 가욤 ^^;;;
이쁘게 봐주셈 ~쿄쿄쿄~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하여튼 내일은 치과가는 날인데,
사장이 테클 안걸어서 바로 다녀올 수 있었음 좋겠어욤.
  • 치아미인
    21년 전
    우헤헤
    언니 빨리 보고파~
  • 올리비아
    21년 전
    동생....지지리 복도 없지...
    오늘 버스비 공짠데...
    지하철도 여기저기 공짜던데....
    아침부터 믿었던 누나한테 배신당하고..
    부모님한도 욕 많이 잡쉈겠네요..ㅋㅋ

    온다던 비는 일주일째 안 내리네요....
    날씨가 묵직하니 무릎, 허리 안 쑤시는데가 없고...
    아흑...
    늙으면 죽어야 된다는 옛 어르신 말씀 하나도 틀린데가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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