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것들이...!!!
오늘...
명받은대로 사랑니를 빼고 왔다지요~
워낙에 뭐 치과에 가는 건 별로 안 무서워서
아침부터 신나게 치과로 향하는 발걸음
가볍고나~ 호호호
아래는 양쪽 다 아예 나오지도 않은 것들이라서
수술 발치를 할거라 들었기에 뭐..
그러려니~
다행인지는 몰라도 주치의가 편안하니 말도 잘하는
젊은 의사분이셔서 맘 탁 놓구 있었지요~
그런데... 아니 이것들(전국의 의사 간호사분들 죄송합니다..)
이 말이지요... 자기들끼리 뭔 그리 할 이야기가 많은지..
의사와 간호사의 대화는 대강 이랬지요..
몇년생이세요?
저... 82년 생인데요..
오~ 어려서 좋겠네...
뭐....지금도 나이 많아요~ 호호
윽.. 난 죽어야겠네..ㅠ.ㅠ;;
작업 분위기가 한껏 흐르더니...
간호사측 가족사항이며....
의사측 내역이며.... 뭐~
짧은 시간에도 참 많이도 알아냈어요.. ㅠ.ㅠ;
뭐.. 수술중에도 의사들은 점심식사 메뉴 이야기며
사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는 건 알았지만
보기 좋아보이진 않데요...!!
요즘엔 환자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사담은 대게 제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뭐.. 것두 아닌가 봅니다..
암튼....
아래 치아는 수술해서 뽑느라고 좀 오래걸리고..
여전히 잡담은 끊이질 않는 속에서 실로 꿰매주고..
윗니는 좀 나와있는 상태여서 빨리 뽑았답니다..
그 후의 대화에 혈압올라 죽을 뻔 했죠..
의사왈... 다 뽑았습니다. 예쁘게 잘 나왔네요.
간호사왈... 제가 지금껏 본 것 중에서 제일 예쁜 것 같네요...
(치아들이 이쁘면 뭐 얼마나 이쁘다고~)
으...... 이것들을~~~~(전국의 수고하시는 의사와 간호사분들께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진료 끝나고 나오다보니 그 예쁘다던 저의 사랑니는
피속에 파뭍혀 누워있더라구요.. 달라그럴껄 그랬나?????
집에 오는 길에서부터 저녁이 된 지금까지..
주의사항 잘 지키며 얼음찜질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얼굴이 잔뜩 부어버리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주변에서 아프단 말을 많이 해서 걱정했는데..
얼음찜질 때문인지 좀 얼얼하고, 살짝 뻐근한 것만 빼면
아직은 뭐... 아무렇지도 않네요..^^;
전 발치하고 교정한 게 아니라서 교정때문에는 처음 발치했는데
그런데로 괜찮네요.
사랑니 발치만 다 되면 시린파랑니 말씀처럼
교정에만 전적으로 매진할 수 있을터이니
잠시 불편한 건 감수해야죠..^^
그러니 아직 발치를 안하신 분들께서도 걱정마시고..
기쁜 마음으로 발치에 임하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참고적으로..
제가 지난번에 발치 비용 여쭤봐서 그런데요..
전... 왼쪽 위아래 뽑고 왔는데 75.130원 냈어요..^^;
재진비랑 뭐.. 기타 등등...
약값까지 하면 거의 8만원 수준이네..ㅠ.ㅠ;;;;
진짜 아까운 돈들~
need some green
하늘나무
명받은대로 사랑니를 빼고 왔다지요~
워낙에 뭐 치과에 가는 건 별로 안 무서워서
아침부터 신나게 치과로 향하는 발걸음
가볍고나~ 호호호
아래는 양쪽 다 아예 나오지도 않은 것들이라서
수술 발치를 할거라 들었기에 뭐..
그러려니~
다행인지는 몰라도 주치의가 편안하니 말도 잘하는
젊은 의사분이셔서 맘 탁 놓구 있었지요~
그런데... 아니 이것들(전국의 의사 간호사분들 죄송합니다..)
이 말이지요... 자기들끼리 뭔 그리 할 이야기가 많은지..
의사와 간호사의 대화는 대강 이랬지요..
몇년생이세요?
저... 82년 생인데요..
오~ 어려서 좋겠네...
뭐....지금도 나이 많아요~ 호호
윽.. 난 죽어야겠네..ㅠ.ㅠ;;
작업 분위기가 한껏 흐르더니...
간호사측 가족사항이며....
의사측 내역이며.... 뭐~
짧은 시간에도 참 많이도 알아냈어요.. ㅠ.ㅠ;
뭐.. 수술중에도 의사들은 점심식사 메뉴 이야기며
사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는 건 알았지만
보기 좋아보이진 않데요...!!
요즘엔 환자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사담은 대게 제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뭐.. 것두 아닌가 봅니다..
암튼....
아래 치아는 수술해서 뽑느라고 좀 오래걸리고..
여전히 잡담은 끊이질 않는 속에서 실로 꿰매주고..
윗니는 좀 나와있는 상태여서 빨리 뽑았답니다..
그 후의 대화에 혈압올라 죽을 뻔 했죠..
의사왈... 다 뽑았습니다. 예쁘게 잘 나왔네요.
간호사왈... 제가 지금껏 본 것 중에서 제일 예쁜 것 같네요...
(치아들이 이쁘면 뭐 얼마나 이쁘다고~)
으...... 이것들을~~~~(전국의 수고하시는 의사와 간호사분들께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진료 끝나고 나오다보니 그 예쁘다던 저의 사랑니는
피속에 파뭍혀 누워있더라구요.. 달라그럴껄 그랬나?????
집에 오는 길에서부터 저녁이 된 지금까지..
주의사항 잘 지키며 얼음찜질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얼굴이 잔뜩 부어버리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주변에서 아프단 말을 많이 해서 걱정했는데..
얼음찜질 때문인지 좀 얼얼하고, 살짝 뻐근한 것만 빼면
아직은 뭐... 아무렇지도 않네요..^^;
전 발치하고 교정한 게 아니라서 교정때문에는 처음 발치했는데
그런데로 괜찮네요.
사랑니 발치만 다 되면 시린파랑니 말씀처럼
교정에만 전적으로 매진할 수 있을터이니
잠시 불편한 건 감수해야죠..^^
그러니 아직 발치를 안하신 분들께서도 걱정마시고..
기쁜 마음으로 발치에 임하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참고적으로..
제가 지난번에 발치 비용 여쭤봐서 그런데요..
전... 왼쪽 위아래 뽑고 왔는데 75.130원 냈어요..^^;
재진비랑 뭐.. 기타 등등...
약값까지 하면 거의 8만원 수준이네..ㅠ.ㅠ;;;;
진짜 아까운 돈들~
need some green
하늘나무

저는 병원 예약이 자꾸자꾸 미뤄져서....
심심한 참에 사랑니나 뺄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노니 뭐하노...하면서요...
사랑니 빼셨다니...한 고비 넘기신 것 같아 부럽소이다...
그것들 같이 혼내주게요~
저는 학교 다닐 때 면도칼 좀 씹었거든요~~ ㅋㅋㅋ
그의사랑 간호사 좀 혼나야겠네여~
단데서 수술할때면 몰라도,
치과에서 그런건 좀 아니, 대놓고 짜증나네여~
전 평소엔 얌전하려 노력하지만,
그런걸 보면 갑자기 까칠해져서 한마디 탁 뱉어야되여.
나중에 나오실때 한마디 해주시지 그랫어요^^;;;
살살웃으면서,
"아까 어찌어찌해서 환자입장에선 안좋더이다~
담부턴 조심햐슈~ 글구 작업은 병원밖에서 하슈~" 하고~
우리 하늘나무님 항상 차분한 모습만 보이셨는데,
오늘 글을보니 이래저래 조금 까칠해지신듯 해요~ㅋㅋㅋ
제가가서 그것들 혼내줄까욤? *^^*
이건 비밀인데여, 하늘나무님한테만 말씀드리는건데,
제가 학교다닐때 다리좀 떨었거덩요~ㅋㅋㅋㅋ 냐하하~^^;;;
발치하셨으니깐, 살이잘올라오게 끼니거르지마시고,
맛나고 영양만점인걸로 잘챙겨드세요.
어째든 다시 이사모로 귀환하신거 축하가 아닌,
너무너무 좋아염 *^^* 냐하하하~
인제 다시 또 잠수 타기 없기욤~ 히히~
또 잠수타믄 꼬집어 줄테얌~ 냥냥~(c^^)c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어찌 그리 글빨들이 좋으신지..히힛^^
글고 술중에 그런 사적인 얘기들은요..
치과들은 잘 몰겠는데요..
정형외과나,외과..등.. 그런 병원은 진짜 많이해요~~
저는 얼마전까지치질전문병원에서 일 했었는데요..
수술하면서 음악도 틀어놓고 환자분이랑 수다떨고 농담하면서 글케 했거덩여..
글고 원장님이랑은 어떤음악을 좋아하냐는둥..
남자친구는 있냐는둥.. 데이트는 어디가 좋다는둥..(있어여 말이죠,.ㅠ.ㅠ)
자기가 어렸을땐 고생많이 했다는둥..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
전신 마취 수술일 때는 신중해야하기땜에 대화를 잘 안하는데요..
치질 수술 이나 꼬메는 수술등 시술을 할때는..
하반신 마취거나 부분 마취기때문에..
환자와 의료진간의 대화를 많이해요..
그래서 환자가 긴장하지 않도록.. 장난도 하고 농담도 하고 그래요~~
(간혹가다 너무 긴장해서 쇼크받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간호사왈... 제가 지금껏 본 것 중에서 제일 예쁜 것 같네요..."
↑↑이말은 쫌 오바가타여~~ㅋㅋ
발치 하셨다구요? 근데 교정발치는 보험 안되서 비싸지 않나요??
생각보다 싸게 하신것 같아요..
어떤분들은 15~20마넌 들었다고들 하던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 일수도 있구요^^;;
암턴 발치 하셨다니 당분간 술은..ㅋㅋ
얼음 찜질 잘 하시구요~
즐겁게 치교 받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발치 비용 따로 받는 곳도 많군요. 제가 다니는 치과는 발치 비용 따로 안 받아서 고마울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