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좀 살잖수?
21년 전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두 아뒤 한글로 바꿨어요...

이사모 활동하믄서...나름대로 엘레강~~스한 이미지 해보고 싶어서 olivia로 해 봤는데..

아뒤를 영어로 하니 어찌나 생둥스러운지...

그렇다고 갑자기 바꾸면 이상할 것 같아서 걍 한글로 바꿨슴당...

올리비아....

오~ 여성스럽기도 하여라~~ 유후~~ -ㅁ-




음...저 입병 다 나았어요...

금요일 저녁에 입에 연고 잔뜩 짜 물고 숙면을 취했거든요...

토요일 점심즈음에 일어나니 입병 싹 나았드라구요...

적응기간은 일주일 정도인 모양입니당...

이럴 때 딱 병원 가서 나머지 장치 하구 와야하는데...아까비~



오늘 아침에 울팀 사람이 말하더군요...

왜 그렇게 입을 툭 내밀고 있냐구...뭐 화난일 있냐구...

아직도 내가 교정하는 것을 모른다니...센스가 그것밖에 안돼? 흥흥흥

그리구... 이게 화난 것처럼 보인단 말입니까?

오리처럼 귀엽기만 하구먼....쓰읍 ㅡㅡ+




며칠전에 커피 마시믄서...

예닐곱 모여 앉은 자리에서 화들짝 웃어버렸는데...

입술이 브라켓 위에 턱 걸쳐져 버린 겁니다...

(입수구리...이 잡것! 그게 얼마짜린데 그 위에 올라가냔 말이닷!!)

얼른 입술을 제자리로 갖다 놓으려는 순간...많은 이들이 봐 버렸지요...

또 왜 다 늦게 교정하냐고 묻더만요...(아~~ 지겨바~)

그래서 돈이 철철 남아 도는데 쓸 데가 없어서 그런다구 했습죠...

아무래도 아파트 재건축 들어갈 것 같다구...그 돈을 다 어캐 쓰냐면서...

(아이씨...적금 들어가기도 빡셔 죽겠구만...)



이제 그냥 활짝 웃어버리려구요...

옛날엔 일부러 금니 보이려고 어금니 드러나게 웃었다잖아요.

금니보다 비싼 브라켓 자랑해야지 않겠슴까? 우하하핫!! ^曰^
  • 폼생폼사
    21년 전
    너무 잼있어요 ㅋㅋ 매일 글읽는 재미로 사네요 요즘 ^^
  • 돈뜯는지지배
    21년 전
    올리비아님~ 그 연고 소개(?)좀 시켜줘요..ㅋㅋ 지금 한달 넘게 계속 혓바늘이 돋아있는데 사람들이 연고는 역겹다고 해서 안바르고 있었거든요~~ 그 연고 이름좀 갈켜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 시미
    21년 전
    너무 고와웠어요. 오늘 날씨도 그렇고 해서 기분 계속 찜찜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 덕분에 시원하게 다 날렸네요.
    저도 윗니만 철길에 철사줄 달은지 5일쯤 됐는데 양 볼이 계속 패여가는중이랍니다. 저도 오늘은 오라메디의 힘을 빌려야 겠네요. 땡큐!
  • 올리비아
    (글쓴이)
    21년 전
    헉..왠지...뭔가 대단한 연고인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제가 바른 연고는...흔해빠진 오라메디입니당...
    입안에 착 달라붙는 오라메디...
    좀 찝찝하긴 해도 은근 잘 낫드라구요....

    좀 독한 분이시라면...알보칠도 권합니당...
    빨간색 약인데요, 상처 부위에 물기를 제거한 후...
    면봉으로 빨간약을 찍어서 바르면...
    바로 욕 튀어나옵니다.
    근데 효과는 정말 있더라구요...

    둘중 하나 골라 쓰셈~~
  • 시린파랑
    21년 전
    ㅋㅋㅋ 교정한지 몇달이 흘럿건만, 올만에 만나서
    "어 교정했어요??" 하는사람들 정말 까고싶져~ㅋㅋㅋ
    이해합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깐또
    15년 전

    늦은 나이에 교정하는 것도 서러운데, 자꾸만 주위에서 '왜 다늦게 교정하냐' 고 하면 난감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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