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브라켓 달았슴당.
드뎌 저도 교정인의 대열에 제대로 끼게 되었습니당...
지난 토요일...어금니에 반지 네개 꽂고...위쪽 이빨에만 브라켓 달았습니당...
우선, 일주일 전에 이 사이에 꽂은 철사 제거.
고무링은 빼기 쉽다는데, 하나 있던 고무링...내가 이미 뽑아버렸고ㅡㅡ;;
나머지 7개의 철사...뺀찌 같은걸로 꼼지락꼼지락 뽑던데...
어찌나 오래 걸리는지..
턱이 빠질 듯 아파오는데...아직 갈 길은 멀구....
그 다음 반지를 꽂는데, 뽑아버린 고무링 때문에 잘 안 들어가는 반지...
반지 꽂는데만 한시간 넘게 걸린 듯...덩치가 산만한 부원장 쌤...낑낑대며 궁시렁궁시렁...
잠시후 납땜질 하듯이 윙~~ 소리 들리고 뭐 갈리는 소리 들리고...
원장쌤, 부원장쌤, 코디네이터 언니들...왔다리 갔다리 정신없이 돌아가더군요...
저...그 상황에서 잠들었답니다 ㅡㅡ;;
그리고, 입에 주걱같은 것을 꽂더군요.
사진찍을 때도 그거 꽂고 찍은게 있는데, 어찌나 흉칙하고 치욕스럽던지!!
주리 틀리는 죄인의 느낌이랄까...
그리고 코로 킁킁 맡아지는 본드 비슷한 냄새...
아마도 브라켓을 붙이기 위한 것이었던 듯...
환각상태에 빠져서 2차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내 잠을 깨운 것은...원장쌤의 말 한마디.
"오늘 발치 하죠?"
"어우어~~ 오우 아우으 우어어 아우어아어우어어~"
(안돼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단말이어요~)
말하는 나 자신도 못 알아듣겠던데, 원장쌤...역시 베테랑이더군요.
"마음의 준비가 안 된 모양이죠? 그럼 다음주엔 꼭 뽑습니다. 아시겠죠?"
결국 또다시 내 이빨을 사수하고 돌아왔답니다.
윗니에만 브라켓을 다니깐...윗니만 튀어나와 보이는 것이..
어제 전원주 닮았다는 소리도 듣구, 박준형 닮았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죽을라고 ㅡㅡ+
잠시도 조용히 있지 못하는 성격의 나...
계속 쫑알대면서 볼따구 무쟈게 씹어대고 있습니당...
피 질질 흘리면서...
밥 먹는게 너무 괴로워서 콩국수, 냉면, 죽..
요따우 음식들만 먹으니...교정한 이후로 내내 허기지네요.
배고파 ㅠ.ㅠ
지난 토요일...어금니에 반지 네개 꽂고...위쪽 이빨에만 브라켓 달았습니당...
우선, 일주일 전에 이 사이에 꽂은 철사 제거.
고무링은 빼기 쉽다는데, 하나 있던 고무링...내가 이미 뽑아버렸고ㅡㅡ;;
나머지 7개의 철사...뺀찌 같은걸로 꼼지락꼼지락 뽑던데...
어찌나 오래 걸리는지..
턱이 빠질 듯 아파오는데...아직 갈 길은 멀구....
그 다음 반지를 꽂는데, 뽑아버린 고무링 때문에 잘 안 들어가는 반지...
반지 꽂는데만 한시간 넘게 걸린 듯...덩치가 산만한 부원장 쌤...낑낑대며 궁시렁궁시렁...
잠시후 납땜질 하듯이 윙~~ 소리 들리고 뭐 갈리는 소리 들리고...
원장쌤, 부원장쌤, 코디네이터 언니들...왔다리 갔다리 정신없이 돌아가더군요...
저...그 상황에서 잠들었답니다 ㅡㅡ;;
그리고, 입에 주걱같은 것을 꽂더군요.
사진찍을 때도 그거 꽂고 찍은게 있는데, 어찌나 흉칙하고 치욕스럽던지!!
주리 틀리는 죄인의 느낌이랄까...
그리고 코로 킁킁 맡아지는 본드 비슷한 냄새...
아마도 브라켓을 붙이기 위한 것이었던 듯...
환각상태에 빠져서 2차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내 잠을 깨운 것은...원장쌤의 말 한마디.
"오늘 발치 하죠?"
"어우어~~ 오우 아우으 우어어 아우어아어우어어~"
(안돼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단말이어요~)
말하는 나 자신도 못 알아듣겠던데, 원장쌤...역시 베테랑이더군요.
"마음의 준비가 안 된 모양이죠? 그럼 다음주엔 꼭 뽑습니다. 아시겠죠?"
결국 또다시 내 이빨을 사수하고 돌아왔답니다.
윗니에만 브라켓을 다니깐...윗니만 튀어나와 보이는 것이..
어제 전원주 닮았다는 소리도 듣구, 박준형 닮았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죽을라고 ㅡㅡ+
잠시도 조용히 있지 못하는 성격의 나...
계속 쫑알대면서 볼따구 무쟈게 씹어대고 있습니당...
피 질질 흘리면서...
밥 먹는게 너무 괴로워서 콩국수, 냉면, 죽..
요따우 음식들만 먹으니...교정한 이후로 내내 허기지네요.
배고파 ㅠ.ㅠ

브라켓만 붙였는데도 드시기 힘드세여?
이구~ 엄살이 좀 있으시군여~ 큰일이네~ㅋㅋㅋ
좀이씀 거기다 와이어까지 하믄 어떻게 견디시려구~ㅡ,.ㅡ
움 사실은 저도 첨에 브라켓만 붙였는데도,
한쪽 볼따구 살이 계속 씹히더라구여~
그럴땐 왁스붙이시거나여, 아니면 좀 천천히 드세여.
그러면 한결 나아진답니다.
교정전의 속도로 막 드시면 살 다씹혀서,
살점 다떨어져나가여.....ㅡ,.ㅡ
브라켓붙인걸 염두해두시고, 천천히 드셔보세여~
움~ 그리고 내내허기지셔서 어쩌나???
케잌이나 부드러운 빵같은걸 좀 드세여~
그것들은 먹기도 좀 편하고 괴안을텐데~
여하튼 교정인의 대열에 들어서신것 축하드려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