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바~
21년 전
무서워 죽겠어요~

낼이면 이에 브라켓을 달고...자칫하면 발치도 해버리겠죠...

이십년이 훨씬 넘는 시간동안 몸에 지니고 있던 녀석을

이렇게 빠이빠이 해 버려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눈물이 앞을 가려서...어흐흑...

어릴 때 이 뽑는거 무서워서 도망다닌게 너무나 후회가 되네요...



한편 걱정도 앞서는 것이...

그저께 고무링 찝찝해서...그것만 없으면 살 것 같아서 빼버렸잖아요..

근데, 이제는 철사가 거슬리네요...

또 거울보고 철사줄 쑤셔보고 그런답니다.

브라켓 달면 아주 돌아버리지 싶어요~



오늘 저녁에는 아주 질긴 음식을 먹고,

마지막으로 껌도 함 씹어봐야겠어요..

그저께 회식하고 나오면서 껌을 한통 샀는데,

이거 다 씹을 수 있을까....그 생각 했거든요.

오늘 나머지 다섯개 한번에 씹어버릴테야!!



담주부터 진짜 교정일기 쓰겠습니당~~
  • 시린파랑
    21년 전
    아웅~ 이걸 어쩜 좋을까여?ㅋㅋㅋ
    근데 그 밴드랑, 철사가 이사이에 낀것이기때문에,
    거부반응이 생기는건 당연해여~
    밴드랑 철사도 답답해서 못하시는데,
    어떻게 브라켓 다시냐고 걱정하시는데,
    이사이에 억지로 끼우는게 아니라서,
    오히려 느낌은 밴드보다는 나으실지도 모르겠씁니다.

    밴드는 꼭 님말씀처럼 이에 부추낀것같은 느낌이라서,
    많이 찝찝하자나여 *^^* 그쳐?
    근데 브라켓은 이에 붙이는거니깐 그런 찝찝한 느낌은 없고,
    단지 살들에 좀 닿아서 첨엔 약간 불편하실겁니다~

    오히려 브라켓은 더 잘적응하실지도 몰라여.
    그러니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브라켓 달고 와이어까지하면면 잘 못드실테니깐,
    오늘 이것저것 많이 뜯으세여~ㅋㅋㅋ
    껌도 다 씹으시고요~

    저는 껌은 원래 안좋아해서 미련이 없지만,
    교정하면 뭐 뜯어먹지 못해여,
    그러니깐 뜯어먹을수 있고 질긴걸로 왕창 드세여 *^^*
    그리고 뭐드셨는지 일기써주세여~ㅋㅋㅋ
    대리만족이라도 느끼게요 *^^* ㅋㅋㅋㅋ

    너무 걱정마시고, 걍 받아들이세여~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걱정은 쓸대없는 걱정이라자나여~
    화이팅~~~~!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폼생폼사
    21년 전
    저기 브라켓 달아도 먹을거는 먹을 수 있어요 한 일주일 지나니 다 먹을 만 하더라구여 ~~~ 힘내세요 이빨 뽑는게 두려워서 저도 두개만 뽑았거든요 근데 요즘 더 뽑을 까 생각중이랍니다. 이 뽑는거 쉬워요 단지 빼고 난 자리에 구멍이 얼마나 파였나 궁금해하고 피가 나나 안나나 음식물이 안끼나 그런 것만 거슬릴 뿐이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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