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만나기...ㅡㅡ;
여러님들의 말처럼 어느틈엔가 적응이 되어버린
나의 브라켓들...이렇게 빨리 적응이 될거라곤
생각못햇는데...사람의 적응력이란 정말 위대하단
님들의 말을 몸소 실감하고 있답니다.^^*

물론 아직도 씹기에는 적응을 잘 못해서 먹을때마다
고전중이지만ㅡㅡ; 뭐 것도 그럭저럭 잘 해나가고
있구요..(쭈~욱 이런식이면 어쩐다지...ㅡ,,ㅡ)

낼이면 본격적인 교정치료에 들어간답니다. 와이어도
달고 바이트블럭도 단다고 하셧구...^^;
지금보단 더 불편하겟거니...어느정도는 맘의 준비를 하곤
있지만..사실은 아플까봐 겁도나구...지금보다 더 먹을때마다
고전을 해야하나...하는 맘에 짜증스런 맘이 들기도 하고...ㅠ.ㅜ
하지만 어차피 시작한거 하루라도 빨리하면 그만큼 빨리
적응하겟지..하는 맘으로 스스로를 달래본답니다.

그런데...ㅡㅡ;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한가지!!
그건 바로...사람 만나기지요...ㅠ.ㅠ

내나이 서른하고도 여섯... 이나이 먹도록 아직도 무슨
수줍음이 남앗다고...참..내가 생각해도 좀 나이값을 못하는
왠 수줍음....아니..건 아니다.
수줍음이 아니고 왠지 그냥 꺼려지는 뭐 그런거...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님들은 알겟지요..^^;
역시 동지는 좋은것이여~~

대부분의 이사모님들은 꽃다운 이십대겟지요..
세대를 초월한 동질감...너무 조아여.^^*
이쁜 나이를 가지신 분들도 꿋꿋이 잘하는데..
이 나이를 가진 이여인네는 더 잘해야 하리라
다짐한답니다..

멀고도 험난한 여행길에서 반갑게 만나는 아름드리
느티나무의 그늘처럼.. 님들의 말들이 꼭 내게는
그렇답니다...^^*

좋은날들 되시구여...
자주 만나요...
  • 시린파랑
    21년 전
    우앙~~~ 너무 침착하신거 아닌가?
    갑자기 왠 침착모드실까???
    항상 발랄하시더니 ^^~*

    뭐 교정하면 사람만나기 좀 거시기하다고들 하는데,
    전 그런거 없어여.
    걍 상학에 설측장치때문에 첨에,발음 아주 심하게 안되었을때,
    회사에 손님들과 이야기하는게 조금 불편했지만,
    단지 그뿐이예여.

    워낙 엽기발랄 성격때문인지 몰라도,
    전 제가 교정한게 정말 자랑스러웠어여.
    콤플랙스라고 생각하던걸, 고치게되어서 그런지,
    자랑을 막하고싶더라구여.
    보는사람에게마다
    "야! 나 교정해따. 볼래?" 하면서 "이~~~~" 해서,
    교정기 보여준다고 입을 드리밀고 그랫는데 ~ ^^
    뭐 다들 좋아라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해낸듯한 기분이던데여~

    나이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여.
    티비에 나오자나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글고 이뻐지고 싶은 욕망은 20대던 30대던 아님 더 많던간에,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왜 이뻐질라구 나이먹고,
    쌍거플하고, 보톡스맞고, 지방흡입하고
    이런건 창피한게 아니고,
    저희처럼 제대로된 치료를 받는건 창피해야합니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꼭 이뻐지기 위해서만 미용을 위해서만,
    교정하는건 아니지만,
    성형수술이나 교정이나 뭐가 다릅니까!
    오히려 성형수술이 더 거북스럽다구요!
    안그래여???
    (나 웨케 광분하지???? 하여튼 이쁜것들은 다 죽어야되!)

    변덕쟁이님 우린 진정 용감한 사람들입니다.
    걱정 마시고요,
    변덕쟁이님 곁에 저 시린파랑과 이사모 많은 분들이
    계시니깐여 맘놓고 교정하시고 사람 만나세여~

    오히려, 주부이시면서 회사도 다니시면서
    그렇게 바쁘신데 교정하시기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되여.
    누구보다도 고민을 많이하셨을텐데,
    변덕쟁이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짝~~~~~~ 꺄오~~~~ 이히~~~
    ( 나 왜또 이렇게 좋아라 하는거쥐????)

    하여튼 우리 변덕쟁이님도 너무너무 보고싶어여~
    이히히히~변덕쟁이님들 아가들도 보고싶고여~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sucnj2
    21년 전
    어머나~ 요리보고 저리봐도
    정말 저랑 비슷한 성격이신 듯한 변덕쟁이님..^^
    저도 시린파랑님이랑 교정시기가 똑같으니...
    4개월이 된 셈인데.. 친구들한테도 며칠전에 발표를 했을만큼
    교정한 걸 먼저 알아낼 때까지.. 절대로 먼저 말하지
    않고 지냈거든요..^^;;;;;; 독하죠?

    지금도 조금은 그렇긴 해요..
    아예 일할 때처럼 모르는 사람들 만나는 건 아무치도 않은데,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들의 시선은 아직도 조금 두려워요.
    헤헤.... 왕소심숙녀랍니다..^^;;
    나중에 정모하면 소심쟁이아낙들 소모임이라도..^^*
    무어.. 흘러가는 분위기만으로는 당장에라도 모임이 추진될
    조짐인데... 언제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 때까지 여기서 다들 친목을 도모하며... 재밌게 함께해요~!

    - 당신곁에 하늘나무^^*
  • 윤혜
    21년 전
    저두 별루 안부끄럽던데..ㅋㅋ
    원래 주변사람 눈을 별루 의식 안해서..^^;;

    아는 친구들한테는 벌써 구경시켜준다구 자랑질 다해놨어여.ㅋ
    솔직히 좀 귀찮구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두 나아지구 있다는 사실이 넘 좋아여~ ^^

팔로잉 최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