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만신창이 모드......
무흣...... ^^V 으흐흐~
저 어제 또 한껀 해짜나여~
뭐 축구 때문에 광분해서 뭐 한껀 한거냐구요?
그건 아니구여, 실은 아주 슬픈 이야기예여.ㅠ.ㅜ

어제 축구는 못봤구요,
새로가입한 인라인 모임에 사람이 공연한다구 해서,
이대에 공연보러 갔다가,
2차로 저와 영원한 파트너인, 이슬이를 만나러 갔죠.
(이제 이슬이하면 참이슬인거 다 아시죠?? ^^)

이가 부실하니깐, 안주는 걍 몇점 주서먹고,
술만 계속 마셨죠....
그래떠니 목이 타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원한 얼음을 입에넣고 살살 녹여먹고있는데,
뭐가 툭하면서 철사 튕기는 팅~~~ 하는 소리가
입안에서 나지 뭡니까...

설마 했는데 맨끝에 어금니 브라켓이 떨어진것이죠....
철사가 완전 입안으로 튀어나와서,
왕많이 찔리고 혓바닥 다뜨끼고..... 죽겠슴다.....

뭐 맛나게 많이 먹고 떨어지기라도 하면,
억울하지도 않을텐데, 이건 정말 너무 합니다....
회사에 또 눈치보여서,
치과간다고 어떻게 이야기하죠???ㅠ.ㅜ
정말 억울하고.....
어제 마신술로 인하여, 만신창이 모드는 또 작동하고....

죽게씀다.....ㅠ.ㅜ
요즘 왜케 되는 일이 없징????....... 우씨....된장....

님들도 조심해서 음식 드세요,
괜히 브라켓하나 붙이러 치과가려면,
시간낭비자나요....회사에 눈치도 보이고...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키위즈
    21년 전
    하나 배웠습니다 -_-;;
    얼음먹지 말아라;;; 어제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괘아넜는데 그것도 꽤 위험안 짓이었네요.. ^^;;

    아프시겠어요;;
  • 21년 전
    아프시겠당..ㅠ.ㅠ 좀만 참아봐요..:: 치과가는것도 아주 일이네용...암튼 먹을때 조심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슴다..아직 전 브라켓 떨어져본적이 없어서..잘은 모르겟지만 꾀 아플꺼같음..;;
  • 시린파랑
    (글쓴이)
    21년 전
    지금 병원갈라그랫더니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병원 이전하는 날이네여.....
    월요일까지 이렇게 아프게 어떻게 있어여.
    저 지금 짱나서 데져버릴것 같아여....ㅠ.ㅜ
    짱나.... 씨팍......ㅠ.ㅜ 아파여.....
  • 하늘나무
    21년 전
    저런저런.. 대략 낭패인 상황에 처하셨군요..ㅠ.ㅠ;
    위로주라도 한잔...... ^^:
    에고.....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거라고는...
    그저.. 이런거...

    호~~~~ (퍽~~~ ><;;)

    삶이 교정인을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고만 있을 순 없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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