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교정시작..
21년 전
드뎌 교정시작이다..

으악 밥을 제대루 먹을 수 없자노?ㅠ.ㅠ

옆에 철사가 자꾸 찌른다..볼따구니 헐었자노.ㅠ.ㅠ

볼따구니가 마치 고기가 된마냥.. 꼬챙이로 찌끼는듯하다..ㅠ.ㅠ

병원가서 어캐좀 해달라구 해야지원.ㅠ.ㅠ

답답해..아직 3일밖에 안됫는데..벌써부터

벗구 싶다..이장치들..ㅠ.ㅠ

내가 좋아하는 고기두 맘대루 못먹구 라면두 먹어봤는데

라면이 사이사이로 줄줄 낀다..;;;;

사랑니를 뺏다..하루만에 모두 이루어진거다..

틀뜨러 갔을땐 철을 안깔아서..잘 몰랐는데 ..

다음주는 상담만한다구 하길래 갔더니..바로..철길..ㅠ.ㅠ

맘에 준비도 없이...흐미 아랫니만..지금 철사랑 브라켓?

머신지 그거 햇다..아주 걸리적거린다..ㅠ.ㅠ

옆에다가 머 못 박구 스프링카튼거 걸어노은거 같은데..우..징그러..

이게 모지여??

그리구 위엣니랑 아랫니 닫지말라구.위엣니 양쪽에다가.

무슨 껌가튼 땜질하듯..두개 부쳐놨는데..아즈 느낌두 없고..

밥이 잘안씹히고 답답하다..그것만이라두 없으면 좀 밥먹을만

할텐데..ㅠ.ㅠ 이는 안아픈데 현제로썬..보철이 자꾸 볼따구니

찌져서..아푸다..우앙.....~이러구 2년동안 어캐지네..ㅠ.ㅠ

힘들주셔용..ㅠ.ㅠ 도움말이라도..앞으로 어캐 밥을 먹을지도

막막하고 .. 치솔질하며..보철은 지금 내것이 아닌듯..

참으로 낫설어요..ㅠ.ㅠ


  • 시린파랑
    21년 전
    무흣~ 괴로우시겠습니다.
    브라켓때문에 아픈건 치과가서 " 왁스" 달라고하셔서,
    아픈부위에 붙이세요. 그러면 좀 괴안아져여.
    왁스가 뭔지는 병원가서 설명 들으시고요,
    그거 그냥 주는거니깐 얼렁가서 달라고하세요~
    자꾸 냅두면 완전 입안 너덜너덜해져서, 클나요!

    글구 윗니 아랫니 닫지 말라고 붙인거는,
    "바이트블록" 이라는 건데요,
    저도 그거 하고있어요.
    정말 그것만 아니면 뭐든지 잘먹을텐데,
    바이트블록 붙인데 어금니로만 먹어야하니깐,
    잘씹히지도 않고 남들보다 몇배 더 힘들죠.
    전 첨에 그래서 아예 단식도 하고 그랫는데요,
    그럼 안되구요, 그래도 열심히 드셔보세요~
    곰방 적응된답니다. 진짜예여~
    인젠 어금니 만으로도 고기도 먹고, 탕슉도 먹고 잘먹어여~
    열심히 연습하세여~

    칫솔질은여 무조건 오랫동안 깨끗이 구석구석하는게 중요해여.
    교정용 칫솔말고, "치간칫솔" 이라는거 병원에서 주죠?
    교정용 칫솔로 닦고 치간칫솔로 이사이사이 다 닦아줘야되여.
    안그러면 나중에 교정기 때고나면,
    그자리만 하얗게 얼룩이 질수도 있답니다.
    열심히 구석구석 닦아야해여! 저도 귀찮치만 노력중이예여.

    정말 딱 눈감고 1달정도만 지나면,
    교정기가 내신체의 일부분처럼 느껴지고,
    거부감도 없어져여. 진짜루여~
    하고있는지도 모를때도 있구요~ *^^*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요,
    어차피 이뻐지려고 하는건데, 이정도는 감수해야죠.
    이뻐지기 그리 쉬운게 아니죠~
    가지런한 치아를 상상하시며 견디세요~

    힘드시면 이사모와서 글도 많이 남기시고요. ^^
    다 잘될거예여, 즐교하세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글쓴이)
    21년 전
    오홋..제글에 꼬릿말이 올라올줄은 생각못했는데..! 정말 올라왔네 ?? 감사감사..! 병원가따왔어요 왁스인지 먼지..암튼 그거 지금 붙여놓았떠니 좀괜찮네요..^^ 근데 참 발음하기가 힘드네요..발음도 좀 괜차나졌음 조으련만...하지만..이쁜치아를 위해서라묜..이정도 감소는..꾹욱...참기로 했답니다 이제와서 안한다구 다시 뺄수도 없고..ㅠ.ㅠ
  • 하늘나무
    21년 전
    시린파랑님 말씀은 언제나 옳습죠..^^*
    도움 많이 받으시구요..
    전 뒤에서 소심하게 응원을 보내렵니다...^^*
    나중에 정모라도 하면 서로서로 장치 구경(?)이라도 하면서
    공부를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장치들이 어찌나 많고 신기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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