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를 남은 어금니에 걸었는데...
이 사이의 공간을 벌리려 철사와 고무줄을 사용해 남은 세 어금니

에 반지를 걸었다.

그런데 내 어금니가 보통인의 어금니보다 size가 커서 맞는 반지가

없다면서 닥터김이 직접 만들어서 걸어 줬는데 그것이 영 불편하

다. 모랄까... 기존의 반지는 이 모양으로 굴려져 있어서 철사를 걸

기위해 튀어나온 부분 외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새로 걸은 이 반

지들은 너무 날카로워서 혀도 그렇고 안쪽의 약한 살들도 계속

쓸려서 상처가 났다. 오죽했으면 오라메X 같은 성분의 약을 사서

발랐을까....

내일 병원가서 스쿠류 박기로 한 날인데 오늘 먼저 가서 이것부터

어케좀 해달라고 해야겠다.

앙.. 그나저나 스쿠류 어떠케~~

물론 닥터김이 안 아프게 해준다고.. 그건 자신한다고 걱정말라곤

했지만 여기저기에 올려진 글들을 보니깐 공포가 엄습해온당 ㅜ.ㅜ

미치겠다..
  • 깐또
    15년 전

    에구구...저도 어금니 반지 하던 날 제 어금니가 작아서 맞는 반지 없어 이것 끼웠다 저것 끼웠다...결국 반지를 제 어금니에 맞게끔 용접했었는데 그 용접 부분이 혀쪽에 닿아 쓸려서 헐고 용접한다고 두드린 반지 표면의 꺼끌함과 쇠냄새로 한동안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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