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롬의 돌출입 킬본교정] 26. 크로스 고무줄의 등장
9년 전

2016. 3. 19

안녕하세요^^ 드디어 따뜻한 봄이 왔네요. 따사로운 주말의 햇살이, 온몸으로 지금 봄이야!’를 외치게 하네요. 라라라라라~ 신나!>_<

 

이번 월치료 때도, 평소와 큰 차이 없이 떨어진 곳이 없나 점검하고, 파워체인만 갈아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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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정도만 하는구나.. 하고 일어서려는 찰나! 혀에 걸리는 이 낯선 느낌은 뭐지?

입안에 고무줄을 하나 더 걸어 주셨네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거는 건 처음 해봐서 조금 당황했어요. 일단 양쪽이 좌우가 안맞는 느낌이어서 좀 거슬리기도 했고, 혀가 가야 할 자리가 눌려서 말하는데 꽤나 불편하네요 이번 것은...(그래도 처음 킬본교정 시작할 때 위 스크류랑 걸어주었던 고무줄보다는 덜 아프다는게 위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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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이 거의 다 끝나 가는지, 이번엔 중심선을 맞춘다고 하네요.

사진을 잘 보시면, 제가 턱이 미세하게 틀어졌어요. (교정 전부터 그랬어서, 시작하기 전에 미리 얘기 하고 시작했답니다.) 보이시나요?

그래서 이렇게 고무줄을 걸어서 중심선을 맞춰주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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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무줄은 용도가 다르니 사이즈 또한 달라서, 고무줄도 새로 받아왔어요.

그동안 어금니에 걸었던 고무줄은 이런 빨간 통의 작은 고무줄이었는데, 새로 받은 고무줄은 초록 통이고, 크기는 이정도로 크네요. 동전이랑 한번 비교해봤어요.

 

그리고 또 하나 알게된 사실, 고무줄을 끼고서, 자꾸 입을 살짝 벌렸다 다물었다가 해 주는 것이 좋대요.(너무 크게 벌리면 끊어져서 깜짝 놀라니 조심! 저는 하품하다 몇 번 끊어먹었었답니다) 당길 때마다 고무줄이 더 팽팽해지면서 더 잘 당겨준다고 하네요. , 어차피 의식하지 않아도 말 하다 보면 자꾸 입을 벌리긴 했지만, 그래도 고무줄 걸기 시작한지 몇 개월차인데 이제야 말씀해주셔서 조금 아쉬웠네요.

 

 

킬본장치를 떼고 일반장치로 넘어온 다음 부터는, 발음에 크게 지장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발음이 또 새게 되었군요.

 

이번엔 전체샷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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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치공간이 거의 메워졌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진을 보고는 저도 좀 놀랐어요. 아직 티가 나긴 하는군요.. 좀 더 찬찬히 기다려봐야겠어요.

 

그래도 중심선을 맞춘다는건 거의 끝마무리를 짓는다는 것 아닐까요? 어서 어서 시간이 지나서 요 장치들 떼어내는 날이 왔으면 좋겠군요!

그럼 이번 교정 후기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달에 또 찾아올게요~

  • 이야아아압
    9년 전

    ㅋㅋㅋㅋ저도 하품하다 엄청 끊어먹었는데,,,, 그럴때면 '아놔'ㅋㅋ가 절로 나왔어요 ㅋㅋㅋ 조심하려고해도 하품은...ㅠㅠㅠ

  • 채롬
    (글쓴이)
    9년 전

    ㅎㅎㅎ 오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증산댁
    9년 전

    첫번째 사진 고무줄 사선으로 걸은거 신기하네요

    하품하다가도 끊어지는거면 진짜 불편할듯해요 ㅠ 밥은 어떻게 먹어요 ㅠ

  • 채롬
    (글쓴이)
    9년 전

    밥먹을때만 뺀답니다 ㅎㅎ 근데 전 간식을 자주 먹어서 수시로 빼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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