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후기] 증산댁의 덧니 치아교정후기 ①② 상악 스크류까지 완료 !!
안녕하세요 ~~~ 너무너무 오랜만에 쓰는 치아교정후기에요 ~~~
겨울에 잇을 딸램 생일파티 드레스 만드느라고 한동안 눈코뜰새없이 바빳어요
디자인하고 패턴뜨고 가봉하고 ~~~
생각보다 어려워서 ㅋㅋ 디자인 수정하고 패턴 다시 뜨고 ㅠㅠ
동대문에서 광장시장까지 몇일동안 원단보러 다니고 ~~~
본봉은 절반정도 남앗어요
정작 재봉질한 시간은 얼마 안되는데 ㅋㅋ
가봉 반나절 ~~~ 본봉 반나절 ~~~
전문가가 아니다보니까 디자인 고르는것도 일이더라구요 ~~~
제가 할수잇을 만한걸 찾아야하니 ;; 그렇다고 넘 단순하고 심플한건 하기싫고 ;;
요것도 조만간 완성되면 보여드릴께요 ![]()
그러던 찰나에 ~~~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 딸램이 갑자기 침대를 사달라고 ~~~
지금 아이들 방은 장난감 천국이어서 ㅋㅋ
침대를 들여놓으려면 전면 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태엿어요
결국 셀프 인테리어의 세계에까지 손을 뻗치고 ;;
침대랑 책상하나 사려다가 일이 이렇게까지 커져버렷네요 ㅋㅋㅋㅋㅋ
주문한 페인트와 장판이 하나씩 배송되어지고 잇어요 ㅋㅋ 이젠 돌이킬수 없어요 ㅋㅋ
앞으로도 몇달간은 정신 빼놓고 살듯요 ㅋㅋ
다시 치아교정후기로 돌아가서 ~~~
통증과 염증으로 아주아주 쪼끔 힘들엇지만 하악스크류가 기특하게도 자리를 잘 잡아주고
이번에는 지난번에 실패햇던 상악 스크류를 심엇어요
이미 왠만한 고생은 다 해밧기에 ~~~ 그냥 담담하게 받아들입니다 ㅋㅋ
머 별거잇간 ?? ㅋㅋ
시술하기전에 원장쌤께서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셧어요
지난번에 상악 스크류 심엇던 자리는 보통 다른 사람들이 마니 하는 위치인데 통증이 심햇다니
신경이 그 부근에 마니 몰려잇는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위치를 약간 바꿔서 심을꺼다
별거아닐거라고 금방 끝날거라고 ~~~ 걱정하지말라고 ~~~ 심심한 위로를 ㅠㅠ
입천장에 마취주사를 맞고 마취가 다 될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발치공간이 예쁘게 닫혀지도록 하악 당기기를 햇어요
(오른쪽)
위는 작은 영구치를 발치한 자리고 아래는 커다란 유치를 1/3 로 잘라낸 자리에요
(왼쪽)
위는 커다란 유치를 1/3로 잘라낸 자리고 아래는 예전에 썩어서 유치를 발치한 자리에요
지난번에도 설명드렷듯이 군데군데 유치가 남아잇는 선천성 결손치인 관계로 ;;
겉보기엔 치아교정 안해도 될것처럼 멀쩡하지만 ~~~
치아교정하기 쉬운듯 ~~~ 결코 쉽지않은 녀자랍니다 ㅋㅋㅋㅋㅋ
작은 영구치는 다른 사람들처럼 쏙쏙 뽑아주고
커다란 유치는 뿌리가 짧아서 뽑고나면 잇몸뼈가 금방 단단하게 굳어버린대요
단단해지고 나면 치아들이 이동하기가 어렵겟죠 ㅠㅠ
그래서 유치는 1/3 씩 잘라내어서 그만큼 이동하고 또 잘라내고 이동하고 또 잘라내고 이동하고
전 앞으로도 이렇게 진행될거에요
대망의 상악 스크류 ~~~
가운데보다 옆자리에 심엇더니 확실히 처음에 심엇을때보다 통증이 훨씬 덜 한것 같아요
살만한것 보니 ㅋㅋㅋㅋㅋ
하나 더 심을까 하다가 ;;
다행히 깊숙하고 단단하게 잘 박혀서 일단은 요고 하나로도 충분할것 같다고 하셧어요
두달쯤 전에 1/3 잘라내엇던 발치공간이 벌써 꽤 마니 당겨진듯 하지요 ??
원장쌤께서 저는 진행이 참 잘되고 잇다고 칭찬해주셧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
그냥 끝내기엔 좀 허전하니깐 우리 미니미들 사진 투척 ~~~
아이들 충치치료로 치과다녀오는 길에 갑자기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길래
가방에 잇던 손수건으로 대충 머리에 씌워줬더니 저렇게들 좋아하며 까불고 잇네요 ;;
딸램은 제 미니미 ~~~ 아들램은 아빠 미니미 ~~~
어쩜 그리 똑같이 닮앗냐고 데리고나가면 보는 사람들마다 빵터지며 신기해하던데
음 ~~~ 전 잘 모르겟어요 ㅋㅋ 둘다 나 안닮은거 가태 ㅋㅋㅋㅋㅋ ![]()
그럼 진짜 끝! 치아교정후기에서 보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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